[🇬🇷그리스여행]_아테네→미코노스 페리 씨젯(SEAJETS) 탑승 후기

🛳️SEAJETS🛳️

아테네(피레아스 항구) → 미코노스(미코노스 항구)
FROM: PIRAEUS - TO: MYKONOS
07:30 - 10:3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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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6시 정도에
더아테네게이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택시 타고 피레아스 항구로 이동

✔️피레아스 항구에서도
페리 탑승 게이트가 다를 수 있어서
티켓에 적혀있는 GATE를 잘 확인한 후
택시 목적지를 말씀드려야 함

미리 예매해 뒀던 SEAJETS 티켓
온라인으로 웹체크인도해둬서 
좌석 배정도 받아둔 상태
탑승할 때 QR코드 보여드리면 됨
 
처음에 탑승객수 많은 페리가 
상대적으로 덜 흔들린다고 해서
페리 종류도 고려해서 예매해두었지만
중간에 페리가 계속 바뀌어서
미리 해둬도 별 의미가 없었던 듯

깜깜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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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페리 탑승 구경
CHAMPIOM JET 1

자동차도 많이 들어가더라

이른 새벽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페리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신기했음
뭔가 민족 대이동 느낌

우리의 페리는
CHAMPION JET 2

✔️페리 탑승 시 

페리에 적혀있는 VESSEL(페리 종류)를 

잘 확인한 후 타야 함!

탑승 시작-

처음엔 사람들이 캐리어를 차곡차곡 놓다가

꽉 차면 그냥 복도에 두고 들어가더라

신기한 광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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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혹시 몰라서

와이어 자물쇠로 채워둠

페리 탑승

의자는 푹신푹신

멀미 잘 안 하는 편인데
인생 첫 페리 탑승이라
혹시 몰라서 미리 멀미약 복용함
 
근데 생각보다 페리가 정말 많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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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 스케줄 때문이었는지

멀미약 때문이었는지
그래도 딥슬립 함

아테네 피레아스 항구가 첫 출발지였고

중간중간에 섬들 방문하며

승객들이 타고 내리고 함

(안내 방송이 나옴! 잘 들어야 함)

바글바글

미코노스 도착 전

운전자들, 승객들 미리 내릴 준비 중

페리 문이 열릴 때 설레서 영상 엄청 찍음

우와아 미코노스다

아테네랑은 또 다른 느낌

우리가 몇 시간 동안 타고 왔던

씨젯 페리 한번 더 찍어주고~

하늘 사진 제일 좋음

날씨 미쳤다

너무 좋았음

씨젯 페리 안녕,

이제 미코노스 시내로 이동해 보자

 

미코노스 항구(Mykonos New Port) → 미코노스 시내(Mykonos Old 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