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자유여행🇬🇷
미코노스 섬에서 기억에 남는 맛집 기록하기🍽️
2024년 가을

미코노스 시내에서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많은 식당들에서 호객행위를 함
우리가 지나가면 중국어로 말 거는 곳도 있었고-
우선 캡틴스는 호객활동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물론 우리는 사전에 구글맵으로 폭풍검색해서
후기 좋은 곳으로 찾아간 거지만✨
✔️구글맵 평점 높음
✔️바닷가 근처라 분위기 좋음
✔️미코노스 해변 바라보며 식사 가능
✔️음식 존맛
✔️직원분들 친절
Captain's
food for sharing
Mykonos waterfront
대부분 야외 좌석에서 식사 중
2인석은 둘이 같이 바다 바라보면서 식사 가능!
매장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음
📍메뉴판
미코노스 섬에서 해변 걷다 보면
매장마다 스탠딩 메뉴판이 있음
메뉴 보고 먹어보고 싶으면 들어가도 됨
📍테이블 세팅
우리는 서로 마주 보는 테이블 말고
둘이 같이 바다 바라보며 식사하기로-!
안쪽에 있는 테이블이라
앞에 테이블들이 있어서 완전히 뻥 뚫린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고 나쁘지 않았음
(제일 앞쪽 테이블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서
살짝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했던)
QR코드로 메뉴판 확인✔️
메뉴 누르면 사진도 나와서
메뉴 고르기 편하고 넘 좋았음
영어 선택
한국말 없어서 아쉽ㅎㅎ
각 메뉴 설명 보면
비건, 글루텐프리, 락토프리 등
세심하게 표시되어있음
우린 안주 겸 가볍게 저녁식사 예정이라
문어요리와 깔라마리 주문
생맥주 종류도 다양
고르기 힘들었다
시원한 생맥주 두 잔 시켜주고
미코노스 섬 해변
바깥 구경 하면서 맥주 마시니까
속 시원하고 완전 힐링
Fried calamari
깔라마리 튀김
소스에 찍어먹는데 느무 맛있었음
완전 맥주 안주로 딱이었던
Grilled octopus
with a side of hummus
문어 구이 + 후무스
쫄깃하고 고급 요리 맛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모든게 기분 좋게 맛있었던✨
식당에 고양이도 엄청 돌아다님
짝꿍이랑 식사 중인데 우리 의자 옆에 와서는
쓰다듬어달라고 기다리더라
행복한 저녁 식사 마치고 나오니까
어둑어둑 해가 저물었던
여유로운 미코노스섬 분위기 그립다🇬🇷
미코노스에서의 마지막 밤 기록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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