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도착 후
호텔에 짐만 넣어두고 바로 저녁 먹으러 나옴
짝꿍이 호텔 근처 구글평점 높은 곳으로 검색해서 찾아감
호텔다스티그라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 듯
비엔나에서 가장 처음으로 간 식당 기록✨
🍽️Gasthaus Reinthaler🍽️
봄가을에는 날씨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도 식사하면 좋겠더라
밖은 조용했는데 안에 들어갔더니
현지인들 많았음!
다들 식사하며 수다 삼매경
가정식 식당 느낌도 나고
따뜻한 분위기
메뉴판 구경
2인의 경우 자리가 없으면
테이블 셰어하게 되는 경우 많다고함
우리도 식사 중에 다른 두 분과 합석하게 됨
슈니첼과 샐러드
소시지와 감자
이것이 비엔나 현지 맛인가
사실 아파서 약 먹는 중이었는데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 자서 긴 비행의 피로함으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은 듯,,,
낮에는 커피도 판매하나 보다!
비엔나에서 현지 음식으로
비몽사몽 첫 저녁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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